파라타항공, 새 출발 CI 공개

‘행복한 여행파트너’ 의미 담아

글로벌 설악뉴스 승인 2024.09.15 11:40 의견 0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재취항을 준비 중인 파라타항공(대표 윤철민)이 행복한 여행파트너를 상징하는 CIF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운항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9일 경영 철학과 비전을 담은 기업 아이덴티티(CI)와 슬로건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CI는 파라타(PARATA) 영문 철자에 있는 세 개의 A를 ‘새’로 형상화해 에이버드(A-Bird)라 불리는 심볼로 표현했다. 이 심볼은 에이버드가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모습을 시각화한 것으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여행 경험의 패러다임(PARAdigm)을 바꾸는 신뢰할 수 있는(Trustworthy) 항공사(Airlines)’라는 브랜드 철학을 상징한다.

또 청명한 하늘을 모티브로 한 블루컬러는 파라타항공의 핵심 고객가치인 투명함(신뢰)과 쾌적함을 기반으로 항공사로서의 신뢰와 안정감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파라타항공은 브랜드 슬로건 ‘Fly new’도 공개했다. 이는 새롭게 출발하는 파라타항공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항공 경험을 디자인해 한국 최고의 ‘행복한 여행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브랜드 본질을 의미한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는 “우리 파라타항공은 ‘안전과 정시성’이라는 타협할 수 없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혁신적인 고객중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globalseoraknews.com

파라타항공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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