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정책 발굴 지원 구슬땀

양양군의회, 교육복지‧농업분야 협업 강화
오세만 의장 “민생안정화 최우선 지원”

글로벌 설악뉴스 승인 2024.02.18 14:36 의견 0

제9대 양양군의회가 새해를 맞아 오세만 의장의 스마트 리더십으로 맞춤형 현장 중심 정책 구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세만 의장은 갑진년 새해 발로 뛰는 의정 활동 발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작은 학교 살리기 등 교육복지 강화를 위한 교육정책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오 의장은 이를 위해 교육 분야 연구를 집중하고 있는 이종석 의원과 이명숙‧박광수 의원 등 의원들과 스터디 활동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실제 여론을 청취한 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장인 이종석 의원은 최근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학교를 살리기 위한 소규모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발굴해 새해부터 양양군이 진행하는 글로벌 교육플랫폼 구축에 적극 적용할 계획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지역주민들과의 눈높이를 맞춘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농업분야의 스마트 유통·판매망 구축 등 선제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와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오세만 의장은 균형적인 의회상 구현을 위해 관내 지역별로 개최하는 행사에 관계 의원들에게 축사를 대신하도록 배려하는 등 새해 들어 맞춤형 의회시스템 구축을 강화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오세만 의장은 “의원님들 모두 현장에서 발로 뛰며 각종 정책 발굴 지원에 최선을 다해 주고 있어 든든하다”며 “올해도 군민들을 대표하는 우리군의회가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다해 실질적인 민생안정화를 이뤄나가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globalseoraknews.com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양양군의회가 갑진년 새해부터 민생 안정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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