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유소년야구단 창단
유소년 선수단 24명 구성
김연식 체육회장 초대 단
글로벌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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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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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유소년 야구의 인재 조기 발굴과 엘리트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는 ‘양양군체육회 유소년야구단’이 지난 11월 25일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양양군체육회는 이날 오전 11시 양양문화복지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김진하 양양군수와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 오세만 군의회의장 및 군의회 의원, 진종호 도의원, 정동혁 양양군야구스포트볼협회장과 동호인, 학부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선수 24명으로 구성된 양양군체육회 유소년야구단은 단장인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이 삼성라이온즈와 강릉고 야구부 수석코치로 수년간 활동한 곽정훈 감독과 유소년기부터 강릉고 엘리트 야구부 출신인 박준 코치를 선임했으며, 앞으로 관내 학교 및 야구소프트볼협회와의 유기적인 협력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은 창단사에서 “유소년 야구단 운영을 통해 자라나는 유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유소년기 야구가 중‧고등 학생들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며, “관내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야구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글로벌 양양군의 체육 활성화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globalseoraknews.c
양양군 유소년야구단이 지난 11월 25일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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