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비치 양양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제21회 어워즈 소비자선호도 1위…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서 시상
박원규 대표 친환경 특화해변 글로벌 플랫폼 구축 지속 운영 기여
양양수제버거 개발‧공공축제로 사회공헌 헌신

글로벌 설악뉴스 승인 2024.06.22 12:27 의견 0

국내 서핑스팟인 양양 하조대 해변을 무대로 다양한 해변테마와 축제를 통해 글로벌 플랫폼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는 라구나비치(대표 박원규)가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라구나비치 박원규 대표는 지난 14일 국회의원 회관 제2회의실에서 열린 2024 제21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시상식에서 ‘소비자선호도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시상식은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국회의원 배준영의원실‧(사)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브랜드가치연구소‧한국SNS신문방송클럽‧세종대왕국민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소비자선호도 대상을 수상한 라구나비치의 박원규 대표는 국내 최고 서핑스팟인 양양군 현남면 양리단길에서 K-서퍼푸드인 양양수제버거를 개발해 특화상품으로 내놓으며 글로벌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명사십리 K-서핑해변 테마 다양화를 위해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 해변 일원에 라구나비치를 조성해 단순한 서핑스팟을 넘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다양한 해변테마로 ‘쉼’을 얻어갈 수 있도록 브랜드 해변으로 가꿔나가고 있다.

‘가족처럼 아늑한 해변을 동해안의 특별한 선물로 전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친환경 맞춤형 해변 운영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 이곳은 명사십리 해변과 청정 바다를 바라보며 어린이날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공공 축제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기여도 높여가고 있다.

여기에 더해 동해안 최북단 명사십리 양리단길에서 탄생한 ‘K-서퍼푸드’인 명품 양양수제버거를 미국시장 에 수출하는 계획을 세우며 양양군은 물론 동해안의 글로벌 플랫폼 거점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가 친환경 맞춤형 해양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해양이용평가법에 발맞춰 설계하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도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 시간을 보낼 정도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지난해 9월에는 이곳에서 국내 바리톤의 레전드인 김동규 교수가 ‘바리톤 김동규 프리미엄 콘서트 인 양양’ 무대를 연 데 이어, 최근에는 유명 모래조각작품도 유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명사십리 해변을 배경으로 즐길거리와 먹거리, 볼거리 등 동해안의 3박자 관광테마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라구나비치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선호도와 만족도 모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라구나비치 박원규 대표는 “청정 동해안을 찾는 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 이웃들과 함께 동행한다는 각오로 앞으로 더욱 소중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국민의 힐링 장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globalseoraknews.com

박원규(오른쪽) 대표가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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