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트 양양군, ‘로컬콘텐츠 문화도시’로 비상한다

양양문화재단, 핵심사업에 문화 역량 집중 시너지 극대화
지역·환경·해양·축제 4대 맞춤형 전략 선순환 가치로 접목
김진하 군수 거시적 예측 적중사업들 완성도 높이기 추진

글로벌 설악뉴스 승인 2024.02.16 18:13 의견 0

“새해는 동반성장을 통해 다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반영하는 진정한 글로벌 스마트 로컬콘텐츠 문화도시로 전환하겠습니다.”

양양군(군수 김진하)과 양양문화재단(이사장 김진하 군수‧이사 김호열)이 갑진년 새해를 ‘글로벌 스마트 문화도시 조성’ 원년으로 삼고 완성도 높은 전략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문화재단은 3선 김진하 군수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양양군의 분야별 글로벌 플랫폼 구축에 발맞춰 주요 핵심 인프라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총체적인 문화콘텐츠 자리메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양양군의 도시 확장성 강화와 함께 전국적인 인구소멸 위기를 스마트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조성사업 △국내 최초 스마트서프시티 연계 활성화 △남대천 르네상스 시너지 극대화 △국내 최초 연어자연산란장 조성 △양양국제공항 여객·화물터미널 연도 활성화 등 핵심사업에 문화콘텐츠를 접목해 분야별 완성도 높이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문화재단은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구축(지역성) △친환경이 유지되는 지역 활성화(환경성) △해양레저(체험)산업 클러스터 구축(해양성) △삶을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 육성(축제성) 등 4대 추진 전략이 실질적인 효과성을 담보하고 지역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동시에 마을 단위 곳곳까지 문화적 역량이 스며들도록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양군과 양양문화재단은 ‘소통-공유-협업’의 선순환 글로벌 가치에 스마트 체계를 도입해 실행에 옮겨 그동안 추진해온 핵심사업들을 바탕으로 고도의 문화적 가치를 발휘하도록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액티비티&로맨틱이 흐르는 곳”

문화재단은 이사장인 김진하 군수가 민선 6기부터 거시적으로 예측해온 스마트 체계가 곧 글로벌 경쟁력이라는 가치 판단에 따라 양양의 숨은 예술인 찾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마을단위 축제공모사업 등을 연초부터 시행하며 시동을 걸었다.

또 실질적인 연어산업화를 위한 연어방류 행사를 비롯해 지속 가능한 연중 축제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낸다는 목표로 ‘체험&축제’이 어우러진 스마트 글로벌 문화시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올해는 문화기획공연을 시작으로 거리문화 예술공연, 북(BOOK)돋는 양양, 양양컬처클럽(문화가 있는 날), 기획전시, 문화예술 아카데미 운영, 양양 10경 전국미술 공모전, 양양 4계 전국사진공모전 운영,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 영화 기획전, 영북지역 문화재단 포럼, 양양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전시, 양양작은영화관 위탁 운영 등 다채로운 사업들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거리공연 문화예술 공연 활성화, 독서문화 정착 및 작가 강연, 전문가 초청 인문학 강연, 시각 예술 관람 문화 확장, 문화예술 감수성 향상, 문화 콘텐츠 수집 발굴, 예술 활동 특성화 지원, 작은영화관 문화공간 확대, 생활문화확대 및 협력, 문화공동체 활성화, 문화예술 향유 공간 확대 등 전력사업의 다양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스마트 로컬문화콘텐츠 구축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태권무 페스티벌도 계획하고 있어, 새해부터 주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새해부터 글로벌 스마트 로컬문화 콘텐츠 거점도시로 힘찬 도약을 시작한 양양문화재단은 김진하 군수의 확고하고 적극적인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에 힘입어 양양군을 액티비티와 로맨틱이 남대천을 따라 유유히 흐르는 전국적인 스마트 문화도시로 승화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lobalseoraknews.com



양양문화재단이 갑진년 새해 새로운 문화적 감흥을 곳곳에 투영해 낼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 완성도 높이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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